이번 이동건강상담실은 검단구보건소와 인천교통공사가 연계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별도로 보건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자신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혈압·혈당 측정과 기초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평소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를 제외하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확인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검단구보건소는 완정·검단·아라 총 3개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민이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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