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마을 축제, ‘제3회 용대리 용&꽃 축제 개최’ (군위군 제공)
지난 10월 17일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바보센터 일원에서 ‘제3회 용대리 용 꽃 축제’ 가 개최됐다.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완연한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군위 사랑나눔 페스타’ 와 같은 날 연계 개최되어 행사의 풍성함과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용 꽃 축제는 군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특히 용대리가 품고 있는 소중한 마을 자원인 ‘바보센터’ 와 ‘김수환 추기경 생가’등의 매력을 잘 살려냈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추진까지 도맡아 그 의미를 더 깊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축하 공연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살려낸 이번 축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취지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준 성과”며 “주민주도형 축제로 단단히 성장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