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한우영농조합, 청양군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칠갑산한우영농조합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학생들의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평면 연합모금 특화사업비로 100만원, 청양군 중·고등학생 교육비로 200만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장평면 연합모금 특화사업에 지원되는 성금은 지역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에 활용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등학생 교육비 지원금은 학생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칠갑산한우영농조합의 나눔 행보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조합은 지난 2021년 1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2024년 2월과 2025년 3월에도 각각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수년째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하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명경훈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칠갑산한우영농조합 명경훈 대표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