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운정신도시연합회가 선정한 21개 주요 질의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시정 반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운정신도시연합회 이승철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해 운정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선9기 파주시가 ‘평화도, 경제도, 파주로’라는 비전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는 교통·의료·생활 기반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역세권 상징물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운정중앙역 환승 연계를 위한 버스 노선 증차 및 신설 △복합커뮤니티 용지 활용 방안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조선대학병원 추진 △운정신도시 도서관 건립 △운정신도시 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9기 파주시의 핵심 교통정책 과제 중 하나다.
파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31일 개최 예정인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이어졌다.
올해는 불꽃 연출을 짧은 시간에 집중해 박진감과 현장 몰입감을 높이고 드론으로 불새를 형상화하는 등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운정중앙역 연계 버스노선 확충,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조선대학교병원 추진 상황,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등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정신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 2회 정례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는 평화도시이자 경제도시, 자족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큰 힘”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건의사항 가운데 해결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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