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다 같이 함께하면 몸도 마음도 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동에서 발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하루를 함께 보내며 나들이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이웃 관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르신들은 삼계탕으로 점심을 함께한 뒤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 시내의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남산에서는 ‘사랑의 열쇠고리’행사에 참여하고 풍물놀이 공연도 관람했다.
이정훈 불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위원들과 하루를 보내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해범 불광1동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에게는 꾸준히 안부를 묻고 함께해 줄 이웃이 필요하다”며 “이번 나들이에서 맺은 위원과 어르신의 인연이 일상 속 돌봄으로 이어지도록 협의체와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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