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장 문화를 직접 보고 만지며 익히고 학부모와 함께 활동하며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원아와 학부모들은 고춧가루, 메줏가루, 찹쌀 등 전통 고추장 재료를 함께 섞고 치대며 매실 고추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에 사용한 매실청은 지난 6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우리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전통 장의 건강함을 몸소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황매 전통 장’ 사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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