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를 통해 잠재 투자자들에게 진주의 산업 기반과 투자 여건을 현장에서 소개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기업 성장의 역사에 뿌리를 둔 K-기업가 정신을 알림으로써 진주의 투자 매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입주 여건, 투자 가능 부지 등을 살펴보면서 진주시의 기업 지원제도와 투자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을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역사적 발자취와 진주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소개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진주 우주항공 국가산단을 직접 둘러보니 입지와 산업 인프라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여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진주가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투자 입지를 검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진주의 산업적 성장 가능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역사적 뿌리를 함께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경남투자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투자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0월 26일 진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전부 개정하고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특별지원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제도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투자 규모에 따라 부지 매입비 최대 15억원, 설비 투자비 최대 60억원 등 기업당 최대 75억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는 이번 팸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새롭게 마련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별 투자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우주항공 국가산단 입주와 지역 내 신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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