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이의 내일 키우는 당신이 주인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6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6년 용산구 보육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보람을 나눴다.

‘아이의 내일을 키우는 당신,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 어린이집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 교직원 4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영희가 진행하는 ‘말자쇼’ 가 진행됐다.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소통’을 주제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웃음과 공감을 끌어냈다.

보육교직원들은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함께 웃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용산구는 현재 지역 내 어린이집 82곳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등 보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아이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 주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정성과 헌신이 용산의 미래를 키우는 힘”이라며 “보육교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돌보며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