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종구에 따르면, 손화정 구청장은 지난 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의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전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 7월 13일 발생한 영종하늘도시 정전 사태와 관련해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 등 근본적인 정전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라는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손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앞서 지난 7월 29일 해당 현장을 찾아 1차 점검을 벌인 바 있는 손 구청장은 이번 2차 방문을 통해 영종 전력망 확충 핵심 사업인 전력구 공사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지연 없는 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내륙에서 영종 일대로 전력을 공급하는 ‘해저케이블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가 영종 전력 공급 안정화와 정전 재발 방지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한전 측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정전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 경과, 공사 일정, 안전 대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2030년 12월까지 관련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한전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7월 정전 사태 이후 구민들께 약속드린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챙기고자 다시 한번 현장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화정 구청장은 “공사가 목표 기한 내에 차질 없이 완공돼 영종의 전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고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