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현장면접인공지능 취업지원 결합한 ‘일자리박람회’ 성료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11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만나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 기업 30개사가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으며 △채용관 △취업지원관 △체험관으로 나눠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채용관에서는 에버그린, 한진화학 주식회사, 오아시스 등 20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했다.

간접 참여한 10개 기업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채용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와 만났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유관 기관의 취업 상담과 컨설팅이 진행돼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취업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 이력서 작성, 인공지능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지도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구직자 6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장에서는 면접 397건, 취업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625건이 이뤄졌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통해 총 84명에 대해 채용을 확정하거나 2차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며 미채용 기업에는 향후 추가 인재 알선과 채용 지원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고용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일자리 지원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의 출발점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희망 업종에 취업한 구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