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니어 리그는 프로 구단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리그다.
이번 후반기 리그 B조에는 진주고를 포함해 13개 팀이 참가했다.
진주고는 6월 6일 부천FC와의 첫 경기에서 4:2로 이긴 뒤 충남아산FC, 김포FC, 수원FC, 용인FC, 전남드래곤즈, 안양FC, 서울이랜드FC, 김천상무를 차례로 꺾고 9연승으로 B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어 2위 안양FC에 승점 5점 앞선 상황에서 치른 제주SK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이로써 진주고는 남은 안산, 화성과의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진주고는 2008년 경남FC 18세 이하 유소년 팀으로 지정되어 2009년부터 K리그 주니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축구부는 남은 두 경기에서도 승리해 B조 전승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김경규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한마음으로 지도해 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주고 축구부 발전을 위해 든든하게 지원해 주는 진주고 동창회와 축구후원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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