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6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4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와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에서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태,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 경기도형 탄소중립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재무 건전성과 자산 운용의 적정성,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 경영 전반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정책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1일 평택호 수질관리 실태와 경기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홍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주요 정책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 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기후위기 대응과 깨끗한 물 환경 확보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감사하고 감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