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청소년 크리에이모’ 1기 성료 (용인시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1일 ‘동천 청소년 PLAY FESTA’에서 청소년 창작 굿즈 전시와 캐릭터 투표를 끝으로 ‘청소년 크리에이모’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크리에이모’는 기업가 정신과 브랜딩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에 캐릭터 디자인과 굿즈 제작을 접목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1기 활동은 9월부터 10월까지 축제 연계 성과공유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

첫 회차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찾아가는 청소년활동’과 연계한 경제교육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림책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브랜드의 의미를 익히고 모의 창업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2·3회차에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디자인 활동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각자의 관심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와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을 상징할 캐릭터 후보작을 구상했다.

캐릭터의 콘셉트와 형태를 다듬은 뒤에는 디자인을 키링, 키캡, 스티커, 떡메모지 등 실물 굿즈로 구현했다.

마지막 4회차에는 ‘슛 동천 3on3 농구대회’ 가 열린 축제 현장에 ‘영크크 청소년 크리에이모 굿즈 픽업’부스가 마련됐다.

부스 운영을 맡은 청소년들은 자신이 디자인한 굿즈를 전시하며 방문객에게 작품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캐릭터 후보작도 공개돼 방문객이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는 등 성과공유에 함께할 수 있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물 굿즈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축제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기획부터 제작과 발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