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평화통일교육의 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접경지역인 김포와 파주의 특성을 고려해 교직원 대상 교육과 연수를 강화하고 파주교육지원청에는 100개 학급에 배부한 평화통일교육 교구의 실제 활용 여부를 점검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의정부에서 발생한 교원과 교육공무직 간 갈등 사례를 언급하며 갈등이 장기화되기 전에 학교 차원의 조정 절차가 작동하도록 하고 교육지원청도 적극적인 중재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수교육지도사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더라도,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 교육을 확대해 이들이 자긍심과 자존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의정부와 김포교육지원청에는 교복 나눔 활성화와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상설교복은행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사를 위한 별도 급식 공간 운영으로 급식실 조리사에게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학교별 급식 운영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유 의원은 “학교는 학생뿐 아니라 교원과 교육공무직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교육지원청은 제도적 한계를 이유로 현장의 개선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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