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평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남구 제공)
부산광역시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개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센터 운영과 기반시설 관리, 사업성과, 정부 주요 정책 관련 선택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센터는 특히 정성평가에서 지역의 위기 상황과 상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난·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 긴급심리지원 안전망 ‘마음건강지킴이’△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나·너·우리봄’△고위기청소년 보호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지역특화 전문 상담사업 ‘부모공감’등이다.

박숙경 센터장은 “청소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와 현장 종사자를 함께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담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또는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 위치한 센터를 방문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