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배우 김영재와 가족의 책장’ 전시 운영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배우 김영재와 가족의 책장’ 전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도서관 이용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남양주 책문화 프로젝트 PEOPLE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인’의 두 번째 전시로 김영재 배우와 가족이 추천한 책과 출연작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김영재 배우가 제안한 ‘가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배우와 가족이 각각 한 권씩 선정한 추천 도서 4권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출연작 6편을 소개한다.

전시 서가에서는 김영재 배우가 추천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비롯해 가족이 고른 책과 각 책의 추천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가족X멜로’, ‘완득이’등 김영재 배우의 출연작을 사진과 소개글로 만나볼 수 있다.

남양주 시민이자 정약용도서관 이용자인 김영재 배우는 지난해 도서관 송년 낭독회에서 시민들과 만난 데 이어 올해는 가족과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전시 인사 영상에서 정약용도서관을 “우리 가족에게 쉼터이자 일상을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문화예술인의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책과 작품 속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