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중증장애인이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을 직접 이용하면서 휠체어로 이동하기 편한 구간과 개선이 필요한 편의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에는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이섬과 산정호수 일대의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직접 이용하며 휠체어 이동에 불편을 주는 노면과 경사 구간, 출입구 단차,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접근성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강민수 다산센터장은 “장애인에게 여행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이동과 숙박, 식사 등 모든 과정에서 접근성이 보장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중증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는 동시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립여행에서 참가자들이 확인한 불편 사항을 참고해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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