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현 도의원, “범국민추진협의회 12월 임기 종료…제3기 구성 서둘러야” 제2기 협의회 12월 6일 임기 만료…“도민 참여와 협력체계 이어가야”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은 11월 6일 실시된 제350회 정례회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제2기 임기가 오는 12월 6일 종료되는 점을 지적하며 임기 만료 전 제3기 협의회 구성을 촉구했다.

문관현 의원은 “범국민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도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힘을 실어준 중요한 조직”이라며 “특별법 개정이 앞으로도 계속 추진돼야 하는 만큼 협의회의 활동과 도민 참여가 단절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범국민추진협의회는 2022년 12월 7일 제1기 392명으로 출범해 제2기에는 443명으로 확대됐으며 강원특별법 개정을 위한 대정부·국회 활동과 도민 홍보 등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국회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입법 추진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제2기 협의회의 임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3기 구성과 향후 활동의 지속 여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문관현 의원은 감사 과정에서 제3기 구성 계획을 확인하고 그동안 구축해 온 도민 참여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특별법 개정을 위해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힘을 모아왔는데, 임기가 끝난다는 이유로 그 역할까지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오는 12월 6일 임기가 종료되기 전에 제3기 범국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도민들의 역량을 계속 결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문관현 의원은 특별자치국의 그간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느라 특별자치국 공직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서는 없어지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별자치도의 발전은 행정조직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함께해야 가능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특별법 후속 개정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관현 의원은 “범국민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힘을 보탠 소중한 참여 기반”이라며 “제2기 임기 만료 전에 제3기 구성을 추진해 도민들의 목소리가 앞으로도 특별자치도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