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감사자료를 근거로 인제군 산채 재배농가가 2024년 1581호에서 2025년 1615호로 증가한 반면, 재배면적은 193ha에서 193.3ha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기간 실제 생산량과 판매액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농가 수 증가가 실질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졌는지 질의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인제군 농가에 보급한 신품종과 재배기술, 실제 활용 농가 현황을 묻고 단순 교육·기술소개 실적과 농가 적용실적을 구분해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에 농업기술원 측은 두릅 ‘대하’품종의 통상실시를 통해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있으며 인제군 농업인들과 산채 재배 관련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 측은 두릅 신품종 보급으로 품질이 향상되고 판매가격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품질 향상과 판매가격 상승이 실제 농가소득 증가로 이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 적용 전후의 생산량과 경영비, 판매수입 등 구체적인 성과를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김영진 의원은 “산채는 인제군을 비롯한 산간지역의 중요한 소득작목”이라며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종개발과 기술보급, 현장 적용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정국과의 협력을 통해 산채의 가공·유통·판로 확대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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