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욱 의원은 “원주시 과수화상병 피해가 2024년 1농가 0.1ha에서 2025년 2농가 1.1ha, 2026년 3농가 1.5ha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방제약제 지원면적도 같은 기간 84ha에서 131ha로 확대됐지만 피해는 오히려 늘고 있어 기존 방제체계의 효과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과수화상병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확산 차단이 중요한 만큼, 단순히 약제 지원을 확대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피해 농가의 감염경로와 인근 과원의 예찰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고위험 과원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과수화상병 확산은 농가의 생계와 지역 과수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원주를 비롯한 사과 재배 확대지역을 중심으로 고위험 과원 집중 예찰과 외부 농작업단 관리, 방치과원 정비 등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방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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