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건 위원장, “청년 창업지원금 확대 방안 마련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일자리경제위원회 진호건 위원장은 11월 6일 경제국 소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보면 지원금이 대부분 2천만원에서 3천만원, 많게는 5천만원 수준으로 오랫동안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청년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일부 사업이라도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지원 대상과 규모를 조정해 청년 창업기업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윤미라 경제국장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사업화, 판로 개척, 기술개발 등 지원 목적이 다르며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은 단계별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경우 경쟁을 통해 우수한 사업모델을 선정하고 최대 1억원 수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 위원장은 “청년 창업지원이 단순히 많은 기업에 소액을 지원하는 방식에 머물지 않고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특성을 고려한 지원방식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청년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금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