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철훈 협의회 회장은 전남지역 아동그룹홈은 31개소에 보호아동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보호아동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시설 종사자 120여명의 처우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전남 아동 그룹홈 31개소 중 7개소가 영광군에서 운영되고 있어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그룹홈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설로서 보호아동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룹홈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종사자의 업무만족도가 보호아동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종사자의 처우에 소홀해선 안 된다”며 보건복지부가 매년 발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따른 보수와 수당 등이 최소한 보장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호아동이 행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시설 개선이나 자립지원사업 등의 지원방안 마련과 함께 종사자 처우개선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챙겨보겠다”며 “앞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간담회나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의 문제점를 해결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의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쳐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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