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학교별 교육 여건과 학생 수를 고려해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고 각 학교가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등학교 157개교 선정·지원 △학생 수를 고려한 학교별 차등 예산 지원 △‘핀셋지원교’ 와 ‘지속지원교’지정을 통한 교육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교육균형발전학교를 운영한 인천봉화초등학교와 동암중학교의 사례도 공유했다.
두 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학교의 여건과 교육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과정을 소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맞춤형 지원이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를 완화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과 운영 상황 점검으로 학교별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2028년부터 시행할 제3차 5개년 교육균형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 및 학교의 여건과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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