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 글로벌 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오사카학예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한·일 학생 간 문화적 이해와 우정 증진”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국외체험학습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역사·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사카학예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양교 학생들은 서로의 학교생활과 교육문화를 소개하고 일본 학생들의 가라테 연무와 한국 학생들의 K-POP 노래와 댄스 공연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며 우정을 나눴다.

또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국제적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교토의 청수사와 나라의 동대사 등 일본의 주요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일본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오사카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해 일본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변화를 살펴봤다.

학교는 체험학습 종료 후 다양한 사후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상희 교장은 “이번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본의 또래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소통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국외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