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의 기반을 넓히고 복지자원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자활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자활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자활사업이 담당하는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활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오이소국수 산청점’과‘막내딸집 건어물 산청점’을 소개하고 멸치육수와 식사류를 선보이며 자활생산품의 경쟁력과 사업 가능성을 알렸다.
또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자활사업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푸드뱅크사업, 산청군 그냥드림사업 등 센터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산청군통합보훈회관 공동사용과 관련해 공용공간 청소, 시설물 관리, 주변 환경정비 등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는 지역 기관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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