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마늘과 고춧가루를 활용해 마늘 고추장 250여 통을 정성껏 담가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오는 14일에 개최되는 황산면민의 날에‘사랑愛 마늘 고추장 나눔·판매 행사’를 진행해 조성된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종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마늘고추장을 만들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후 12월에는 두부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쳐주시는 위원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원들과 발맞춰 인정 넘치는 따뜻한 황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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