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교원, 학생, 학부모, 진로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강원진로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모두의 성공, 빛나는 진로’정책을 바탕으로 올해 추진한 강원진로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 진로교육 관계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월어울림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진로교육 포럼, 연구학교 운영 결과 발표, 진로체험 상설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진로교육 포럼 발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K-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상을 공유했으며 진로교육 연구학교 3교가 학교별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계초등학교는 진로연계교육과 창업가정신교육을 위한 ‘이음-이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사례 조양초등학교는 ‘C.E.O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역량 함양 사례 성북초등학교는 한우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진로설계 및 창업가정신 역량 함양 사례를 각각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창업동아리, 연구학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강원권 진로체험센터 등이 참여한 50여 개의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미래기술 체험부터 지역 특화 상품, 다양한 직업 체험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 부스 참여를 높이기 위한 스탬프 투어와 진로교육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진로교육 성과를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권대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강원진로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진로로 연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꿈과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