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지역 돌봄망 촘촘히 (광명시 제공)
광명시 열한 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고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광명3동 생활문화복합센터 2층에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는 광명시 열한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이자 공공청사 내 설치되는 두 번째 센터다.

시는 지난해 9월 공공청사 내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인 ‘철산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를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광명3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도 돌봄 기능을 더했다.

주민들이 문화·생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아이돌봄 기능을 더해, 지역 안에서 일상생활과 돌봄이 함께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기반을 넓혔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정원은 32명이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급·간식비 일부는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함께돌봄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돌봄 수요와 생활권을 고려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