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정례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국제통상·문화관광 등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진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한중친선협회 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 첫날 심죽림 청포구 부구장 등 현지 지도부와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장삼각 일체화 기획전시관 시찰을 시작으로 농촌진흥 시범마을인 ‘동사촌’, 문명예술마을인 ‘설간촌’, 대규모 생태 레저공간인 ‘동방녹주’ 와 엑스포문화공원 등을 둘러보며 보령시에 접목할 수 있는 도시문화·관광 우수 모델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7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 중 하나인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현장을 참관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보령시 관내 우수 기업과 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국제통상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장진원 부시장은 “청포구와 보령시는 지난 27년간 상호 신뢰 속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온 든든한 동반자”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진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상해시 청포구는 1999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경제·문화·행정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제6차 자매교류 연장을 체결했으며 매년 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해 상생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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