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시청
시흥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농정업무평가’에서 2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농업 행정 역량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농정업무평가는 △농정 주요 업무 추진 성과 △시군 특수시책 △도정 기여도 등 농업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농협과 협력한 농산물 직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시 자체 직거래 장터인 ‘농부장터’를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물보호·복지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정책을 펼쳤다.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 와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산책 교육 등을 운영하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 △깨끗한 농어촌 만들기 등 다양한 농정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며 농업인의 체감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흥시 농업인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