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평생학습센터 개관… 포용적 평생학습 기반 마련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지난 5일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정왕평생학습관 1층에 조성됐으며 기존 여성새일지원본부와 정왕평생학습관 사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했으며 강의실과 전시실 등 장애인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이번에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기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문화·예술, 직업교육,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센터 개관을 계기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포용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는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흥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배움이 삶의 변화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