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소 생업으로 인해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적은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가을철 자연 속 힐링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주왕산 국립공원의 용추협곡 코스를 등반하며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의 비경을 만끽했다.
이어 청송군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현장을 방문해 문화 공연과 전시·체험 부스를 둘러봤다.
행사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주왕산 국립공원도 구경하고 직접 사과도 따보며 마음의 여유를 얻은 시간이었다”며 “다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군민으로서 한층 더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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