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권순기 교육감을 비롯해 정재훈 미래교육국장, 정천 월드비전 경남후원회 회장,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올해 3월부터 도내 학생 1954명에게 총 12억 472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그간의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사업별 지원 내용은 △꿈지원 사업 △위기아동지원 사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 △심리정서지원 사업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 △물품지원 사업이다.
이 가운데 꿈 지원 사업은 12~19세 학생이 꿈을 찾고 실천하도록 진로·인성 교육, 꿈 지원금, 전문 직업인 멘토링을 지원한다.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는 가정의 학생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자원 연계를 넓혀 학생들의 체험·진로 기회를 늘리고 교육 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경남교육청과의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빠르고 촘촘하게 지원이 닿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월드비전의 따뜻한 나눔과 꾸준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세심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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