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남원시 보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보절다옴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맛있는 한끼, 자장면-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지속된 폭염 등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2026년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자장면 외에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쿠키세트, 떡, 과일 치킨,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긴 ‘간식 바구니’ 가 함께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귀갓길이 풍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보절면 직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단체, 농민회, 자율방범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차량 통제와 현장 지원 등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주영 공동위원장은 “지역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께 정성 담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체감형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 축하한-데이’ 와 ‘따뜻한 밥 친구, 반찬 왔-데이’,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등 7가지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