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공모전은 우수활동의 발굴과 공유로 청소년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정도와 연간 활동 내용, 자원 연계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넓혀 왔다.
위원들은 사업의 기획과 의제 발표, 토론 진행, 홍보 등을 맡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참여 경험을 쌓았다.
지난 5월 청소년 정책라운드테이블에서는 청소년 84명을 포함한 총 105명이 참여해 9개의 정책 의제를 도출했다.
위원들은 또래 청소년들이 일상의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지원했다.
8월에는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 부천시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를 공동주관해 12개 본선 팀의 정책 발표를 지원했다.
부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교와 지역의 참여 기회를 연결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대회 준비부터 홍보·운영까지 함께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청년주간 행사와 온라인 정책 의견조사에서는 총 235명의 의견을 모아 제안 보완과 후속 검토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2025년 정책제안에 대한 부천시 검토 결과와 이행현황을 확인하고 올해 제안 과제의 관계 부서 검토를 요청하는 등 제안부터 검토·이행점검과 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참여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시상식 당일 김다원 부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청소년 주도 활동과 지역사회 협력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청·바·지 교류캠프’의 ‘경기 Youth 보이스’에 참여해 다른 시·군 위원들과 경험을 나누고 경기도 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는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부천시청소년센터 오락실에서 ‘청소년·청년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정책제안에 대한 부천시의 검토·이행 경과와 제안 당사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참여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에서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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