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령군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고령농업협동조합 운수지점 2층의 기존 유휴시설 약 179㎡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기존 유휴공간에 침실, 주방, 화장실, 샤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농협 유휴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신규 건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유휴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농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확보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고령군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업계획을 사전공고하고 10월 7일 운수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의견수렴에도 노력해 왔다.
고령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 인력수급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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