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시범운영 중인 ‘경기 안심 부동산’의 추진 취지와 주요 기능을 공유하고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민관 합동 홍보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갑성 토지정보과장 등 구리시 관계자 3명과 이미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장 등 안전전세관리단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신동화 구리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중개 문화 확산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본 뒤 △민관 합동 홍보 세부 일정 협의 △권역별 활동반 편성 △방문 대상과 이동 경로 △중개사무소 방문 시 홍보 방법과 서비스 이용 안내 절차 등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정리하고 현장에서 일관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부동산 중개 사무소 442곳을 방문한다.
공무원과 안전전세관리단이 2인 1조로 총 8개 조를 구성해 권역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중개업자에게 누리집 접속과 회원가입 등 서비스 이용 방법을 일대일로 안내하고 홍보 포스터 부착과 안내문 배부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도 함께 들을 계획이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등 공공 자료를 활용한 인공지능의 1차 권리 분석에 공인중개사의 현장 검증을 결합한 서비스다.
임차인은 비용 부담 없이 계약 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권리 분석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부동산 거래 분쟁을 예방하고 중개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부동산중개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경기 안심 부동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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