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광주시가 올해 처음 마련한 아이돌봄사 대상 재충전 프로그램이다.
도비와 시비 등 총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이돌봄사의 심리적 안정과 돌봄 현장의 피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는 양평군 아침고요수목원 관람과 커피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일간 아이돌봄사 8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돌봄 업무로 쌓인 긴장과 피로를 해소했다.
참가자 한 명은 “평소 아이들을 돌보느라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는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에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돌봄 현장에서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희 광주시가족센터장은 “아이돌봄사는 아이와 가족의 일상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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