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혼자 힘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마을 사정을 잘 아는 각 동네 이장들과 동량면 지사협 ‘생활불편 민원처리 분과’ 위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해 선정했다.

민원처리 분과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및 일상생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맞춤형 수리를 펼쳤다.

특히 겨울철 파손 위험이 높은 부동수도 교체를 비롯해 문 경첩 수리, 원터치 현관 롤방충망 설치,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콘센트·전구 스위치·누전차단기 교체 등 실생활과 직결된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 집수리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아 벌써 내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박승민 생활불편 민원처리 분과장은 “작은 수리 하나만으로도 어르신들이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현장을 발로 뛰며 이웃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안은기 위원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분과장과 위원,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근 동량면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량면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동량면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