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열과 피해를 입어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진 배의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안성원예농협과 협력해 광역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 장터 도래미마켓, 마켓경기 등 다양한 유통·소비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로컬푸드 직매장 수원점은 6일부터, 광주점은 9일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7.5kg 배 상자를 정가 4만원보다 50% 저렴한 2만원에 판매한다. 경기도담뜰 도래미마켓에서는 6일과 7일 이틀간 3kg 봉지 배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농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SNS를 통한 구매 인증 시 네이버페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도 공공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에서는 9일부터 23일까지 ‘‘배’를 사는 마음, 농가를 향한 ‘배’려 소비’할인쿠폰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 배와 배즙류를 대상으로 30%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행하며 소비자는 쿠폰을 내려받아 해당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농업·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공공형 농산물 소비 촉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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