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집행부 소관 국·소·과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화폐 발행 확대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마련 △반도체클러스터 추진 △수소클러스터 운영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 △농작업 재해 예방 △생활용수 배수지 증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 등이 다뤄졌다.
특히 경제환경위원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전력·용수·하수 등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부서 간 정책 연계와 협업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관내 하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가금 사육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방역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치용 경제환경위원장은 “경제와 환경은 시민의 삶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2027년도 사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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