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가 기탁한 1000만원 상당 물품은 도내 구급대에 배치돼 근무복 위생관리에 쓰인다.
도 소방본부는 2일 본부장실에서 성호선 소방본부장과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구급대원은 응급환자 이송과 현장 활동 과정에서 혈액·체액 등 감염 위험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의류살균관리기로 근무복을 관리하면 감염 위험을 줄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기탁받은 물품을 구급대원이 쓰기 쉬운 장소에 배치해 관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대원들의 감염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하고 대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도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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