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이어지는 3단계 구축계획에 따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먼저 1차 마산지역 40개소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창원과 진해 지역까지 확대해 85개소를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총 125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운영한다.
스마트경로당에는 고화질 화상회의 시스템과 대형 스마트 TV 등이 설치되어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비대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혈압계·혈당계·체온계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보급하고 장비 사용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기기를 통해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보건소 시스템과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건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의 내실을 기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창원중부경찰서와 협업해 교통안전교육, 범죄예방 교육 등 실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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