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시의회는 11월 3일 김학홍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7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한 시정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으로는 △장봉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 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3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6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오는 13일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황재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의 철저한 검증과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한다’를 주제로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문제 제기와 함께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및 문경시 대규모 사업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서정식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내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