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청년 155명 이수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업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은평과 함께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5대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도입한 수강신청제를 올해도 이어가며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과 일정을 직접 선택하도록 참여자 중심 운영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일상 회복, 관계 형성, 진로 탐색 등을 단계별로 지원했다.

그 결과 총 155명의 청년이 사업을 이수했으며 후속 지원 연계 92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프로그램 이수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를 이어가며 참여자의 맞춤형 후속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자신감을 얻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작은 변화가 구체적인 기회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