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라2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의 ‘1마을 1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넓히는 데 의미가 컸다.
참여자들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함께 읽고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생각을 담은 서평을 작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김정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독서나눔축제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청라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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