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반동 유달유원지 야간경관 새 단장…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 일원에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 등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조성하는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1월 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목포대교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유달유원지의 야간경관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 대반동 유달유원지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23억원 투입해 2025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10월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옹벽과 해변에 비디오프로젝터를 활용해 목포의 이야기가 담긴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조성하고 노후 조명을 교체하는 등 경관조명을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에 빛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야간 관광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대반동 일대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반동 유달유원지가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빛, 영상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