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후속조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도내 6개 시군의 7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16억원보다 17억 8000만원 증가한 규모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천안시 송정 노후 위험저수지 보강공사 2억원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내진보강공사 3억 5000만원 △논산시 대촌3교 재가설 사업 16억원 △계룡시 두계1교 보수·보강 사업 7억 1000만원 △부여군 구룡4교 위험교량 재가설 공사 3억 2000만원 △홍성군 교향리 소교량 보수·보강 사업 1억원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외벽 마감재 긴급 보수 1억원 등이다.

도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노후 교량과 저수지, 공공시설물 등 재난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을 신속히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노후·위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