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은 서천의 매력을 담은 디지털 드로잉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해 키링과 그립톡, 티셔츠, 유리컵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 ‘2026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기에 걸쳐 진행한 ‘우리동네 창업실험실’의 마지막 과정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 창업실험실’은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직접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품 기획과 제작, 판매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서천의 자원을 활용해 만든 상품의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최진호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우고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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