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관내 중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항공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화성 탐사 프로젝트 △천체 시뮬레이션 체험 △전파·광학망원경 및 분광기기 체험 등 3개 영역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화성 탐사의 원리와 과정을 탐구하고 천체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하며 전문 관측 장비를 활용한 우주 관측·분석 원리를 다각도로 체험하게 된다.

체험 활동 후에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주요 전시관을 돌아보고 현재 개최 중인 2026 브랜드 기획전 ‘양자세대’를 관람한다.

학생들은 양자역학의 기초 개념부터 양자센서로 도약하는 2차 양자혁명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기술의 거대한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앞서 31일에는 북부영재교육원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됐으며 2차 캠프는 관내 중학교 창의융합반 및 일반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우주항공 분야의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미래 과학기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융합과학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